원양선사인 현대상선이 우리나라 근해를 운항하는 중소 해운사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합니다.
현대상선은 근해선사인 장금상선, 흥아해운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, HMM+K2(에이치엠엠플러스케이투)라는 이름으로 컨소시엄을 결성하기로 했습니다.
오는 3월 출범할 컨소시엄은 일본과 중국, 동·서남아시아 노선에서 화물 적재 공간과 선박 공유, 항만 인프라 공동 투자까지 함께 하며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할 계획입니다.
이정미 [smiling37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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